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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콕족’ 확대, 애완동물경영과정 수요 급증

작성자 : admin 2020-09-07 조회 : 2414


국내 펫케어 시장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반려동물과 여가시간을 보내는 ‘펫콕족’도 덩달아 늘면서 유통업계가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전용 멤버십 ‘댕냥이클럽’을 론칭한 이마트는 최근 펫 매장 내 반려동물 사료 구색을 대폭 강화하기도 했다. 기존 몰리스펫샵에서만 판매했던 오가닉 사료, 프리미엄 사료 등을 확대 운영하는 등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현대해상 반려동물 보험 상품을 선보인 GS25는 이달 초 특허청에 ‘어바웃펫’이라는 상표권을 출원했다. 더욱이 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관련 용품의 매출 증가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을 이해하는 전문 경영진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며 애완동물경영 전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애완동물경영과정은 반려동물산업에 있어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서 유통 경영 지식을 통해 비즈니스 능력을 함양한다. 일반 경영학과와는 다른 부분이 있다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이다. 예를 들어 강아지 사료를 유통하는 회사에서 견주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신상품을 출시해야 하듯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 



전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을 역임했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 모의원 전임은 “동물을 만나는 곳이 동물원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도심 곳곳에서 동물들이 생활하는 호텔, 카페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집집마다 고양이, 강아지는 물론 곤충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우리 일상에서 자리잡고 있는 동물들이 늘어날수록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전문 경영인의 필요도는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경영과정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사육, 훈련, 미용 등 기본기를 함께 익히게 되며 이에 더해 경영에 대한 지식을 함께 공부하게 된다. 이후 방학 중 동물병원, 반려동물 서비스 업계, 사료 업계 등으로 실습을 나가며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실제로 블루밸런스, B4U 동물병원, 주렁주렁 테마파크 등 다수의 졸업생이 졸업 후 바로 취업에 성공하며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인정받았다.


현재 애완동물계열은 동물사육, 동물훈련, 애견미용, 애완동물경영, 동물간호, 동물매개치료 전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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