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견미용과정에서 알려주는 강아지 셀프 미용 브러싱 편! 오늘은 브러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브러싱에 필요한 준비물은 슬리커 브러시, 콤, 브러싱 미스트랍니다. 슬리커 브러싱은 노 폐모를 제거하거나 엉킨털을 풀어주는 용도로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도구입니다. 콤은 슬리커 브러시 후에 엉킨 털을 확인 하거나 털을 세워 주는 용도로 사용된답니다.

미용사들이 강아지를 미용할 때 왜 미용 테이블 위에서 미용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바닥에서 미용을 할 경우 아이들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기 때문에 테이블 위에서 미용을 진행하는 것이랍니다. 테이블이 미끄럽다면 강아지가 미끌어지지 않도록 담요 등을 깔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브러싱 순서는 크게 상관 없지만 예민한 아이들인 경우 얼굴에서 가까운 부분일수록 거부감을 느낀답니다. 그 점을 유의해 브러싱 순서를 정해주면 좋습니다. 브러싱을 할 때는 피부 속 모근부터 빗질을 해주며 힘을 빼고 가볍게 브러싱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브러싱의 장점은 마사지 효과가 있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답니다. 모량에도 영향을 주고 건강한 털을 유지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털이 가장 많이 엉키는 부분인 겨드랑이는 아이들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금씩 차근차근 빗질을 해주면 됩니다. 얼굴을 브러싱 할 때는 눈을 찌르거나 코 주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콤으로는 뭉친 곳을 확인하고 털을 세워주며 빗질을 해주세요. 브러싱은 미용을 통해 강아지와 스킨쉽을 할 수 있는 하나의 과정인데요. 예뻐 보이기 위한 수단이 아닌 건강과 교감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미용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좋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견미용과정 브러싱 미용 풀 버전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