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한류를 이끌 차세대 스타 양성으로 주목받는 ‘실용무용과정’
- 한류의 중심인 K팝 댄스의 꾸준한 인기
- 아이돌, 가수, 댄서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실용무용과 인기
방탄소년단, 기생충에 이어 킹덤까지 K콘텐츠가 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톱 듀오/그룹’ 부문을 수상하며 케이팝의 역사를 새로 썼다.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오스카 작품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인으로 영화계를 놀라게 만들었으며 킹덤은 넷플릭스 작품 최초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 부문 후보에 선정되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내놓은 ‘2018 한류 파급효과 연구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한류가 유발한 총 수출액은 약 11조원으로 추정되며 전년보다 9.1% 증가했다. 게임, 드라마, 음악 등 문화콘텐츠 총 수출액은 약 5조2천억 원인데 이 중 케이팝으로 대표되는 한국 음악 수출액은 약 4800억 원이다.
이처럼 한류에서 단연 중심이 되는 것은 춤과 노래이다. 과거에는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의 춤을 따라 했다면 요즘에는 반대로 외국에서 국내 아이돌이나 댄서들의 춤을 따라 추는 '역수출' 현상이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아예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해 국내 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으며 블랙핑크 리사, 트와이스 사나, 쯔위 등 성공 사례도 쉽게 볼 수 있다.
아이돌을 꿈꾸는 청소년들과 해외 연습생들이 늘어나면서 실용무용과에 대한 인기도 높아졌다. 과거 초등학생 희망 직업이 선생님, 과학자 등 전문직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가수, 아이돌, 댄서 직업이 매년 10위권을 웃돌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춤과 노래를 배우는 연령층도 낮아지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 정경채 전임은 “학원, 기획사 소속 연습생, 학교 진학 등 꿈을 이루기 위해서 다양한 길이 존재한다. 가장 자신에게 맞는 길을 선택해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원과 달리 학교는 춤을 잘 추는 기술적인 측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본기와 인성, 연기, 기획, 창작 등을 배운다.”고 전했다.
실제로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전문학교의 경우 학생들을 지도할 때 각기 다른 개성과 끼를 살려주는 것 외에도 인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덕분에 JYP, 미스틱, 울림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 단독 오디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연습생 및 데뷔에 성공한 사례가 늘어나면서 스타 양성의 등용문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전 JYP 안무가 이시현은 “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처음부터 YG와 SM처럼 대형 기획사가 아니었다. 즉, 회사 버프 없던 BTS의 성공신화는 그들의 실력에 공감, 소통, 진정성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실력 외에도 다른 댄서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통 등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류 열풍은 여러 나라들을 거쳐 붐으로 이어지고 있다. SNS를 통해 국경 없는 문화 콘텐츠의 인기가 가속도가 붙었으며 아시아권에서의 한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한류를 이끌 차세대 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의 노력이 훗날 제 2의 방탄소년단, 봉준호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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