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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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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육전공 블루밸런스 취업자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0-04-21 조회 : 2127


1. 간단한 자기소개와 취업한 회사에 대한 소개와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안녕하세요 전 애완동물계열 동물사육전공을 공부한 18학번 고영경입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은 롯데 아쿠아리움이랑 협력업체로 있는 '블루밸런스'에서 일하고 있어요, 제가 하는 업무는 아쿠아리움 사업부에 속해 있는 매일 아침 벨루가, 물범, 바다거북, 가오리 등 수중동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수조에서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살 수 있게 수조 클리닝으로 일하고 있고, 그 외에도 자신이 목표하는 사육사라면 기본적으로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아쿠아리움 동물들의 먹이도 손질하고 준비하는 먹이 팀도 있습니다. 



2. 학교 생활 중 인상적이었던 수업 혹은 특강 등이 있다면?

작년 2학년 소수의 동기들과 같이 여름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곳의 대표님이 스쿠버다이빙 트레이너셔서 대표님 밑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처음 배웠었어요. 특강 진행은 동기들이랑 시간을 맞추고 7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으로 스쿠버다이빙을 배우고 나서 7월 마지막 주에 다같이 동해에서 현장실습을 마치고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한 것이 특히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3.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와 취업을 해서 일을 할 때의 가장 다른 점, 혹은 어려운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현장에서 일 할 때 가장 다른 점은 항상 생각치도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곤 해요.  예를 들어 일을 하고 있을 때 수조클리닝에 집중하고 있으면 물범이나 거북이들은 사람 옆으로 오곤 하는데 저는 일할 때 동물은 절대로 만지면 안 되기에 당황스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4.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 순간 혹은 일을 하면서 최근 느끼고 있는 감정

수조클리닝을 끝내고 출수하기 전에 다시 한번씩 청소한 구역 주변을 재확인을 할 때인 거 같아요, 오늘은 얼마나 클리닝 진행되었는지 보일 때마다 뿌듯함을 느끼고 있거든요.




6. 앞으로의 목표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현재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에서 가장 밑 단계인 '오픈워터'단계라 계속 대표님 밑에서 배우고 일하면서 강사까지 목표로 하고 있어요. 배움은 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오히려 학교에서 경험하고 배워온 것들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 새로운 목표로 열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에, 강의를 열심히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학을 통해서 실습, 자격증 특강 등 교수님들이 권유해주시는 여러 활동을 해보았으면 좋겠다고 전하고 싶어요! 항상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각각 개인의 목표를 향긴 길이 열릴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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