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부학장으로 임용 됐다.

한혜연은 공효진, 한지민, 송혜교 등 유명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맡아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라 불리며, 스타일리스트로서 국내 최정상에서 활약 중이다. MBC '언니네 쌀롱', '나 혼자 산다'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9 제12회 코리아패션대상 이슈트렌드 분야 패션인플루언서상, 2019 MBC 방송연예대상 패션테이너부문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유명 브랜드 지면 광고, TV 광고 스타일링 등을 맡아 패션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를 부학장으로 임명함으로써 패션 및 예술에 대한 풍부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분야 전공자들에게 생생한 교육을 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다양한 잠재력을 지닌 예술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명문 예술 교육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4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예술 특성화 학교로 실용음악, 뷰티, 패션, 주얼리디자인, 웹툰창작, 디자인예술, 방송영상, 공연예술, 모델연기, 애완(반려)동물, 무용예술계열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공에 맞는 실력파 스타 교강사진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해 전문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메이크업, 반려동물 관리사, 시각디자인 산업기사, 패션스타일리스트, 주얼리 마스터 등 국가자격증 무료 특강을 학기 중과 방학 중에 진행해 학생들이 별도의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20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중이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