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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치유받는 동물매개치료 인기

작성자 : admin 2020-02-25 조회 : 2634


동물매개치료란 상담환경에서 치료과정의 매개로 검증을 거친 자격이 있는 동물을 활용하는 치료방법으로 동물보조 치료라고도 한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다양한 심리치료 방법이 있는데요. 미술심리치료, 장난감을 이용한 심리치료 등이 활성화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물을 활용한 동물매개치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치료를 하는 것으로 1960년대부터 반려동물을 활용한 장애인 치료가 본격화 되었으며 미국 소아정신과 전문의였던 레빈슨이 동물매개치료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동물이 임상에서 직접 적용된 최초의 사례를 통해 반려동물을 치료의 매개체로 활용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 국내에서도 우울증, 심근경색, 자폐증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동물매개치료가 활성화 되고 있는데요. 동물매개치료는 아동을 비롯해 신체장애,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활용되고 있답니다. 주로 강아지와 함께하는 치료가 일반적이지만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햄스터, 토끼, 모래쥐 등을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동물매개치료는 각기 다른 방법이 적용되지만 일반적으로 산책하기, 대화하기, 동물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기, 동물과 놀이하기, 동물의 감정 표현을 관찰하기 등이 진행되며 함께 소통하는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에서는 자격증을 통해 동물매개심리치료에 관한 전문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자격증은 전문성에 따라 슈퍼바이저, 전문가, 1급, 2급으로 나눠지며 자격증을 따기 위해선 학회에서 지정한 교육시간에 맞게 관련 수업을 수강해야 하며 이후 필기시험과 면접을 통한 검정 과정에 통과해야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매개치료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졸업 후 동물매개치료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80% 중심의 실기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개치료 관련 전문 무료 세미나 진행 및 매개치료사와 함께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교 학생들의 활동이 궁금하다면 아래 관련콘텐츠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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