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디자이너 김태영 겸임이 참여한 뮤지컬 모음!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에서는 무대 디자이너, 음향 디자이너, 엔터테인먼트, 극작가 등 현업에서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면서 명성을 얻고 계시는 최고의 전문가 교강사진 분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김태영 무대디자이너는 뮤지컬 <그리스>, <벽을 뚫는 남자> 등 우리가 들어봤을 만한 유명 뮤지컬들의 무대 디자인을 맡았는데요, 오늘은 무대디자이너 김태영 겸임이 직접 무대를 연출한 뮤지컬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벽을 뚫는 남자는'는 1996년 프랑스에서 초연돼 이듬해 프랑스의 토니상으로 불리는 몰리에르상에서 최우수 뮤지컬 상과 연출상을 수상한 바 있는 뮤지컬입니다. ‘벽을 뚫는 남자’는 1940년대 파리 몽마르트를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벽을 자유자재로 통과하여 지나다니는 능력이 생긴 한 평범한 남자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유쾌 발랄하게 풀어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6년 초연 이후 꾸준히 공연했으며 박상원, 엄기준, 조정석, 남경주, 고영빈, 임창정, 이종혁 등이 이 작품을 거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뮤지컬 <그리스>

뮤지컬 '그리스'는 ‘대니’와 ‘샌디’의 사랑이야기를 주축으로 10대들의 꿈과 열정, 우정과 사랑을 다루는 작품으로, 각자 서로 다른 고민을 하고 꿈을 꾸지만 오늘에 충실하며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10대들의 진짜 이야기를 녹여내고 있습니다. 뮤지컬 '그리스'는 오랜 기간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으며 증명된 최고의 뮤지컬 브랜드로써 시대와 공간을 뛰어 넘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스토리라인과 귀에 익숙한 흥겨운 뮤지컬 넘버로 뮤지컬을 처음 보는 관객들이라도 금세 그리스의 매력에 빠져 신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작품이랍니다.

뮤지컬 <구텐버그>

뮤지컬 ‘구텐버그’는 순진무구한 뮤지컬 작가 ‘더그’와 작곡가 ‘버드’의 좌충우돌 뮤지컬 데뷔 도전기로 2인 20역, 수 많은 모자와 연기력만으로 배역을 표현하는 독특한 2인극입니다. 버드와 더그는 활자 인쇄술의 혁명가 구텐버그를 소재로 자신들이 쓴 뮤지컬 ‘구텐버그’를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려줄 프로듀서를 찾아 나섭니다. 이들은 여러 프로듀서들을 초대해놓고 자신들이 직접 노래하고 연기하며 작품을 선보입니다. 극을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이 20여개가 넘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작품으로 독특한 구조로 관객들에게 관심을 샀습니다.

뮤지컬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룰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다룬 뮤지컬입니다. 유명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김태형 무대디자이너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뮤지컬에서 감각적이고 따뜻한 연출을 통하여 관객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이처럼 공연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무대 디자이너 김태영 겸임은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뮤지컬 공연들의 무대 디자인을 책임지면서 많은 관객들이 공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본교 아트홀에서 실전과 다름 없는 실무 중심의 수업을 전해주고 계시면서 공연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계시는데요,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만큼 학생들은 현장감 넘치는 강의를 전해주신답니다! 화려한 경험과 경력을 자랑하는 김태영 무대디자이너에게 공연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고 싶은 학생이라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에 지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