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간호과정 학생들의 수업과 실습 그리고 취업 성공기를 알아볼까요? 최근 동물보건사 제도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2021년부터 시행되는 동물보건사 제도란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지도아래 동물의 간호나 진료보조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직종인 동물보건사를 양성 하는 제도입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에 있는 동물간호과정에서 배우고 있는 수업과 같은 것인데요. 현행 수의사법에는 동물 간호와 관련된 규정이 없었으나 이번 수의사법 개정을 통해 ‘동물보건사’라는 신규 전문 직종을 창출하고 양질의 동물진료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동물간호과정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취업하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성장하고 있는지 아래 내용으로 만나보세요!

1. 수업 외에도 탄탄하게 배우는 동아리 활동

서울대 수의학 대학원에서 연구를 전문적으로 진행하시는 교강사님들의 지도 아래 동물간호과정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답니다. 임상병리 실습, 개체별 특징 등을 공부하고 서로 발표하며 학업 외 부족한 공부를 더하고 있는데요. 현미경 검경까지의 과정을 할 수 있는 실습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서 동물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고 교강사님의 지도 아래 동아리 활동도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전공지식과 실습테크닉을 쌓을 수 있답니다.

2. 수업 밖에서도 배운다, 현장실습

서울대공원 동물원 동물병원 현장 견학에 단체로 나서며 동물원에서는 어떻게 실무가 진행되는지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재학생 30명이 참여한 이 날 실습에서는 실제로 서울대공원의 동물들의 치료가 진행되는 수술실, 입원실, 처치실에 방문해 다양한 병원의 기구를 관찰하고 치료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간호과정 교강사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근무지로 꼽히는 동물원 소속 동물병원에 방문해 실제 근무자에게 실습 전반에 거친 안내를 듣게 돼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해주셨답니다. 이러한 현장 견학 외에도 동물병원, 야생동물보호원 등에서 방학 중 실습을 진행하며 취업을 위한 다채로운 경험을 쌓고 있답니다.

3. 이제는 취업이다! 선배들이 취업 사례

B4U 동물병원, 서울대공원, 롯데 아쿠아리움, 주렁주렁 테마파크 등 다채로운 분야에 학생들이 취업하며 취업 성과도 보여주었답니다. 특히 B4U 동물병원은 본교와 MOU를 맺어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는 곳으로 매년 재학생들이 실습을 나가 실무 경험을 익히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취업까지 생각한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 현재 전 과정 신입생 모집이 진행되고 있으니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다면 지원을 통해 도전해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