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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3조원대 시장 '펫 일자리' 쏟아진다

작성자 : admin 2020-02-18 조회 : 2704


‘펫팸족’ 1,000만명 시대, 관련 시장이 커지는 만큼 일자리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020년까지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를 4만1,000개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업종이 다양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수의사, 미용사 등이 전부였다면 이제는 강형욱 같이 강아지의 행동교정을 하는 훈련사가 낯설지 않으며 반려동물을 돌보는 펫시터, 반려동물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택시 등도 생겨나고 있다. 반려동물과 연관된 산업의 시장 규모는 매년 급증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반려동물 연관산업 발전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조원, 내년 3조3,753억원에서 2027년 6조원까지 커지리라 전망했다.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 따라 관련 자격증도 급증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서 ‘반려’로 검색하면 259개의 자격증이 뜬다. 최근 반려동물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간호 역할을 하는 동물보건사 제도가 2021년에 신규 도입될 예정이라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다. 이전에는 현장에서 수의테크니션이나 스텝으로 불렸으며 이들은 진료 업무에 참여할 수 없었다. 기존의 수의사법에는 없던 동물 간호과 관련된 규정이 생김으로서 전문적으로 동물병원에서 동물의 간호나 진료 보조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반려동물 산업에서 점차 전문성을 추구하는 관련 자격증이 생기고 이를 지도하는 교육기관 등이 활성화 되면서 부가적이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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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 박성철 전임은 "점차 다양해지는 반려견 관련 산업의 추세에 맞춰 학교의 커리큘럼도 다양화되고 있다. 강아지의 행동으로 심리상태와 욕구를 파악하는 ‘반려견 행동학’을 비롯해 영양학·수의학·탐지견 등 특수견 교육, 미용학 등을 실무 위주로 배울 수 있으며 졸업 후 취업까지 잘 이루어져 재학생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반려)동물계열은 동물사육, 동물훈련, 동물간호, 동물매개치료, 애완동물경영, 애견미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입학관리자는 "반려견 관련 직업의 전방을 보고 지원하는 수험생이 늘어나고 있으며 학원과는 달리 전문적으로 배우는 학교를 선호하는 추세이다"고 전했다. 이어 "본교의 경우 50여종의 특수동물이 있는 가이아관을 비롯해 경기도 광주 야외훈련장 그리고 경기도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신설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격증 무료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애완(반려)동물계열에서는 학생들이 학기와 방학 중 자격증 무료 특강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으며 대회 지원까지 이루어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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