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최정수 겸임 브랜드 '제이초이'에 대하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는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며, 본인만의 브랜드를 이끌고 계시는 패션 디자이너 교강사진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매해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고, 브랜드까지 운영하시면서 본인의 패션 지식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있답니다. 패션브랜드 제이초이 '최정수', 분더캄머 '신혜영',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가 바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최강 교강사진인데요, 오늘은 제이초이 브랜드를 이끌고 계시는 '최정수' 디자이너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 할게요! 

최정수 겸임이 운영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제이초이'는 2015년도에 런칭하여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콘텝트와 리얼리티, 대중과 디자이너 사이의 양극단 스펙트럼 안에서 접점을 찾아 건축, 사물, 회화 등의 다양한 주제들을 기하학적으로 풀어내고자 하는 취지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감성적인 접근보다는 조금 더 분석적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콘셉트를 가져와서 그것을 분석하고 해체한 다음에 다시 또 분석해서 디자인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거칩니다. 감성보다는 기술적인 느낌, 분석적인 느낌에 더 가깝다고 해요.

패션 브랜드 '제이초이'는 패션 스타트업 플랫폼 이파로 (EFARO)와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미 하이서울패션쇼에 참가하여 패션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하이서울패션쇼를 포함하여 서울패션위크 등 꾸준히 다양한 패션쇼에 참가하면 제이초이 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패션디자이너 최정수 겸임은 세계 3대 패션스쿨 중 하나인 파슽스를 졸업하셨는데요,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꿈은 어릴 때부터, 구체적으로는 고등학교 때부터 줄곧 가져왔다고 해요. 하지만 사실, 그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답니다. 최정수 겸임은 어렸을 때, 지방에 살다 보니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전공이라든가 그 방향성에 대해서 잘 몰라 처음에는 시각디자인과를 전공으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하여 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가서 본격적으로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제이초이'를 운영하면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계시는데요, 1, 2학년의 수업을 병행하면서 처음 디자인이 들어가는 과정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모든 디자인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발상적인 부분들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고 현실화하는 과정과 본인만의 디자인과 컬렉션과 콘셉트를 어떻게 최종적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지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9 졸업패션쇼를 지도하며 학생들에게 본인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셨답니다! 앞으로도 최정수 겸임의 활약과 강의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