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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건사에 대한 정보와 졸업생 동물병원 취업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0-02-04 조회 : 2651


동물의 간호나 진료 보조 업무에 종사하는 동물보건사 제도가 2012년 8월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진료산업발전과 관련 직종 전문직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물보건사 제도 도입' 및 '전자처방전 의무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의사법'이 통과되었는데요. 동물보건사 제도는 법 시행 후 2년의 유예기간을 갖게 되며 이에 오는 2012년 8월 28일 시행에 들어가게 됩니다. 동물보건사는 우리에게 간호사와 같은 역할을 했는데요. 지금까지는 수의테크니션 혹은 스텝으로 불렸으며 진료 업무에는 배재되었습니다. 진료에 필요한 행정업무 및 도움을 주는 역할에 머물렀는데요. 동물보건사에게 정식 자격을 부여하고 수의 진료 보조 업무까지 부여하기로 한 것이랍니다.



동물보건사가 되기 위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평가인증을 받은 양성기관에서 일정 수준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이수하고,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답니다. 기존 동물병원에 종사하는 수의테크니션에 대해서는 특례조항을 두어 소정의 실습교육을 이수하는 경우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니 현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번에 동물보건사 제도가 본격화 되면서 이에 동물용 의약품 관리 감독 강화를 위한 처벌 규정도 마련되었습니다. 전자처방전 의무화로 항생제 등 동물용 의약품의 불법 유통 및 오남용 등 종전 수기로 기록하던 처방전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수의사가 아닌 동물판매업자 등이 불법적으로 수의사를 고용해 병원을 개설하는 등 동물병원 개설자격이 없는 사람이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경우 적발하여 처벌할 예정이랍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의원 전임은 전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을 역임하셨으며 현재 본교 애완동물계열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주시고 계시는데요. 모의원 전임은 "본교는 일찍이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 발맞춰 인재 양성을 위해 동물보건 교육을 진행해왔다."며 "B4U동물병원 등 국내에서 유명한 동물병원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실습 중심으로 지도받아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체계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애완동물계열 동물간호과정 학생들은 동물병원 취업을 통해 활발하게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래 학생 인터뷰 영상을 공유할게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간호과정은 동물 의료 전문가를 양성하여, 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전문이론과 임상병리 실습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동물보건사와 치료에 필요한 지식 외 질병예방, 훈련상담 등을 수행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물병원 현장과 다름 없는 임상병리 실험이 가능하도록 의료장비와 도구 등을 갖춘 최고의 임상병리 실습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동물보건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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