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예술계열 염기현 댄서의 하우스 특강! 이번 학기에도 매주 금요일 재학생들을 위한 무료 릴레이 특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받는 학교 수업 외에 학생들이 만나기 어려운 스타 댄서들을 만나 특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 재학생들에게는 매주 금요일 특강이 큰 도움이 되는데요. 이번 특강을 진행해주신 염기현 댄서는 하우스의 기본기와 안무를 지도해주셨답니다. 염기현 댄서는 해외 각종 베틀대회에서 수상하시며 현재 아카데미에서 실력있는 댄서를 양성하고 계시는데요. 하우스에 대해 프로 댄서에게 깊이있는 코치를 받을 수 있었던 시간. 학생들은 이번 하우스 특강을 통해 어떤 것을 느끼고 배웠는지 알아볼까요?

하우스 댄스란 흔히 말하는 디스코 음악을 중심으로 해서 발전한 클럽 음악 '하우스(HOUSE)'에 맞춰서 추는 춤이랍니다.빠른 비트에 맞춰 빠르게 움직이는 스텝과 플로워 워크(floor work)가 특징인데요. 안무를 깔끔하게 소화히기 위해서는 순발력과 동작의 정확성이 요구된답니다. 프로 댄서들이 하우스를 추는 것을 보면 거의 발이 땅에 닿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체력 또한 많이 소비되는 춤이니 처음부터 지칠 수도 있다는 것! 짧은 동작을 반복해서 연습하면서 정확하게 소화하고 조금씩 안무를 이어서 몸이 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전해주셨답니다.

이 날 특강을 들은 무용예술계열 학생들은 "학교에서 매일 춤을 추고 안무를 배우지만 사실 시험이 끝나면 금새 몸이 잊어버린다. 근데 특강을 통해 매주 각기 다른 장르를 배우며 몸을 움직이면 확실히 안무를 배우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 같다"고 전했는데요. 특강을 통해 배운 안무를 모두 외워서 기억하지 못해도 계속해서 다른 근육을 쓰고 몸을 움직이는 연습을 하다보니 춤을 추는데 기본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매주 무료 특강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 앞으로도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댄서로 성장하기를 응원할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