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어울리는 목걸이 찾기 꿀팁! 

본교 주얼리디자인계열에서는 지난번 귀걸이 고르는 꿀팁에 이어 본인에게 어울리는 목걸이 고르는 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같은 목걸이나 펜던트도 몸에 착용하는 사람의 목의 길이나 두께에 따라 인상이나, 체형을 달라보이게 합니다. 어깨의 폭이 넓거나 좁아보이는 것, 둥그스름하거나, 각진 어깨 등의 요소가 미묘하게 달라보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어울리게 장신구를 착용하는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목걸이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위해 자신의 콤플렉스는 감추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목걸이는 고르는 꿀팁을 준비해봤습니다!

짧은 목

*피해야할 디자인

-40CM의 초커타입: 목주변이 가득 차보이므로 목이 더 짧아 보이기도 합니다.

-두껍고 볼륩이 있는 것: 목에 시선을 집중시켜 짧고 두꺼운 목을 더욱 강조시키기도 합니다.

-매우가는 타입: 목의 볼륨과 극단적인 차이가 있으면, 반대로 목의 두꺼움이 더욱 눈에 띄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어울리는 스타일

-45CM의 펜던트형: 목 주변에 V자의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목주변을 산뜻하게 보이게 하므로 목이 길어보이기도 합니다.

-45~50CM의 네크리스: 턱의 아래를 길어 보이게 합니다.

길고 가는 목

*피해야할 디자인

-가는 네크리스, 펜던트형: 목이 더 가늘어 보이기도 합니다.

*어울리는 스타일

-초커타입: 목을 두 부분으로 나누게 되어 길고 가는 목을 짧아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입체적인 디자인: 둥근 형태나 로프체인타입으로 목의 중량감을 실어주며, 펜던트라면 체인이 두꺼워져 큰 디자인으로 합니다.

-두줄, 세줄의 레이어드형: 목 주변의 볼륨감을 주어 풍만해 보이게 도와줍니다.

또한 목걸이의 길이에 의해 느낌이 다른 연출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40CM

얼굴가까이에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얼굴 주변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목 주변을 자연스럽게 따라 연결되는 길이로 어떤 장면에서도 효과적인 연출을 할수 있습니다.

-50CM

목이 두껍고 어깨에 살이 잇는 등 통통한 사람이어도 목주변을 깔끔하게 보이게 할수 있으며, 터틀넥 옷에도 벨런스를 맞추기 쉽습니다.

-60CM

가슴부분에서 흔들림이 있어 파티 등에서 서 있는 모습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80CM

크게 흔들리는 움직임이 우아함을 주며, 세로 라인을 강조하여 전체를 깔끔한 인상으로 보일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짧은 목걸이와 함께 조화를 잘 맞추면 개성있는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