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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치료과정 소리마을 지역아동센터 봉사 1회차

작성자 : admin 2019-09-02 조회 : 3790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 매개치료과정에서 학생들이 소리마을 지역아동센터로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방학 중 총 3차례 진행된 봉사에서 학생들은 아이들을 위해 동물과 교감하며 활동성을 높이고 동물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었는데요. 매번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 모두 신났던 시간! 애완동물계열 학생들의 멋진 봉사활동 현장을 만나볼까요?

 


동물매개치료란 동물과 사람이 교감하며 아픔을 치유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매개치료는 단지 아픈 사람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동물을 만지며 촉감을 느끼고 동물과 산책하며 운동성을 높이는 등 동물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오감을 자극하고 발달과정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데요. 학생들은 아이들의 시선에 맞춘 재미있는 놀이를 기획해 소리마을 지역아동센터를 찾았습니다. 먼저 강아지 종에 대해 소개하고 강아지마다 다른 특성을 설명해주었는데요. 포메라니안은 털이 복실복실하고 작은 것이 특징으로 높이 점프를 하면 다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해주었답니다. 이 후 손 소독을 하고 강아지와 손등 인사를 했는데요. 아이들 모두 강아지의 등장에 무척이나 즐거워했답니다.




강아지와 함께 교감하고 소통한 시간이 어땠는지 느낀점을 스티커로 붙이며 아이의 마음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강아지가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손등 인사를 하며 친해지는 기분이 들었고 강아지의 털을 만지면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한 아이들! 마치 작은 강아지가 솜사탕 같다며 즐거워했답니다. 강아지를 돌볼 때 손을 깨끗하게 닦고, 산책 후에도 강아지 발과 견주의 손을 닦아야 강아지가 아프지 않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의 이름을 스티커와 색연필로 꾸며보면서 아이들과 그림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이름 옆에 강아지를 그리기도 하고 자신이 생각했을 때 스스로 가장 어울리는 색을 칠하기도 하면서 아이들의 속 마음을 그림으로 살펴보며 대화할 수 있는 시간도 보냈답니다. 동물을 통해 아이들과 금새 친해지고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등 동물매개치료는 이처럼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애완동물계열 매개치료과정 학생들 정말 수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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