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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체험학교, 에코백 만들기로 알아보는 패션

작성자 : admin 2019-08-23 조회 : 2724


패션예술계열에서 이번 달에는 에코백 만들기를 주제로 체험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에코백'은 '에코'라는 이름처럼 화학적 합성소재나 짐승의 가죽·털 등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소재로 만든 가방인데요. 90년대 유럽에서 비닐봉지와 종이백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등장했고 이후 동물 가죽으로 만든 비싼 명품백에 대한 회의를 느낀 사람들이 차츰 들기 시작했습니다. 즉, 에코백의 출발과 확산에는 환경을 생각하고 생명을 해치지 않겠다는 의식이 반영되어 있는데요. 에코백으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캔버스 천에 학생들이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개성있는 에코백을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굉장히 열중하며 에코백 만들기에 나선 학생들! 일일체험학교는 패션 교강사진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패션에 대한 기본 이해와 함께 학생들과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진행 비용이 모두 무료! 매달 패션에 관심있는 고등학생들이 이렇게 전국에서 모여 패션일러스트, 패션 아이템 만들기 등을 함께 한답니다.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전문 패션 교강사진을 만나 패션에 대한 진로도 물어보고 패션디자이너에 대해 현업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답니다. 딱딱한 강의가 아니고 더구나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매달 부담없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



패션예술계열 수업답게 에코백과 패션의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죠? 환경을 생각하자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면서 에코백은 언제나 사랑받는 패션 아이템이랍니다. 최근 핑클이 다시 뭉쳐 진행한 캠핑 클럽에서 이진이 에코백을 매고 나온 에코백 브랜드가 이슈가 되었을 만큼 늘 인기있는 아이템이랍니다. 


캠핑, 여행 등에 알맞은 에코백은 놈코어룩(Normcore Look)과 애슬레저룩(Athleisure Look)에 잘 어울리는데요. 놈코어룩이란 노멀(normal·평범함, 보통)과 하드코어(hardcore·노골적인 행위, 핵심)의 합성어로 지극히 평범함을 추구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이고 평범한 아이템으로 세련되게 연출하는 패션을 말한답니다. 애슬레저룩은 애슬레틱(Athletic·운동)과 레저(Leisure·여가)의 합성어로 방수·방풍·투습 등 운동에 필수적인 기능은 필수로 갖추되 도심에서 평상복으로 착용하기에도 손색없는 디자인 의상입니다. 에코백이 어떤 패션에 잘 어울리는지 알고 활용하면 패션 인싸 등극도 문제 없겠죠?



에코백을 디자인하며 관련 패션 룩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 일일체험학교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체험하교 신청 바로가기로 Go!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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