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투더뮤직' 공연 현장 스태프 활약 

본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은 공연계의 신 캔드릭 라마, 아리아나그란데, 콜드플레이, 싸이 등의 콘서트에서 스태프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및 행사에서 직접 조명, 음향, 무대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패션예술계열, 모델연기계열, 연기예술계열, 실용음악계열, 무용예술계열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어 학생들간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진행됩니다.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은 패션쇼, 모델 콘테스트, 무용 댄스 배틀 대회 등 교내에서 진행되는 행사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현장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답니다. 

최근에 진행된 무용예술계열의 워크샵 'Dance to the Music'은 국내 최초 라이브 연주에 맞춰 락킹 댄스를 추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약 80여명의 댄서들이 본교 아트홀에 모여 춤과 노래에 대한 강연과 안무지도가 진행되었습니다. 라이브 밴드와 댄서들이 함께 연주하고 춤을 추는 만큼 음향과 조명의 역할이 중요했는데요, 본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은 원활한 워크샵 진행을 위하여 부극장장 학생이 하우스 스탭으로 활약하였고, 조명 오퍼로도 콜라보 참여를 했답니다. 무대 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고의 공연이 나올 수 있도록 힘써주고 있는 공연예술계열 학생들. 학생들 덕분에 이번 'Dance to the Music' 워크샵은 많은 사람들이 음악과 춤을 제대로 즐기 수 있었던 행사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