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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아토피, 개토피라고 들어봤니?

작성자 : admin 2019-05-22 조회 : 2815

여름이 다가오면서 강아지들이 피부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혹시 개토피라고 들어봤나요? 강아지 + 아토피를 개토피라고 줄여 말하기도 하는데요. 줄임말이 있을 정도로 강아지들의 여름철 피부병은 단골 문제랍니다. 간지러움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피부 질환인 아토피는 단순히 간지러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흉터와 농포를 동반하는데요. 강아지들의 경우 온 몸을 긁고 핥고 물어 뜯기 때문에 피부 질환이 더 심해지기도 한답니다. 또한 털이 긴 강아지들은 이를 발견하기 쉽지 않아 견주가 꾸준히 신경써야 하는 질환 중 하나랍니다. 애완동물과정와 알아볼까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 꽃가루나 잡초류 알레르기에 의한 피부 질환이 많이 일어나는데요. 날씨가 풀리면서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을 나가고 여기저기 강아지들이 뛰어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먼지나 진드기가 털에 붙여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산책을 잘 하지 않는 강아지들은 안전하냐구요? 그렇지도 않다는 것! 아파트에서만 있어도 매트리스, 소파, 이불 등이 청결하지 않으면 강아지들의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강아지의 경우 사람보다 민감하며 건조함에 약한데요 적정습도 40% 안팎을 유지하고 쾌적한 온도를 유지해주는게 좋답니다.

 

 

피부병이 발생했을 경우 수의사 처방이 있는 약물치료가 효과적이지만 그보다 일찍이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강아지들의 가려움 피부 결점등을 케어해 줄 수 있는 미스트를 활용하거나 산책 후 바로 샤워를 하는 습관 그리고 귀를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도 좋답니다. 뿐만 아니라 산책 후 강아지의 발은 꼭 닦아주어야 하며 털도 너무 길지 않게 짧게 유지하는 것이 목욕 후 털관리에 좋다는 것!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개토피에 고생하지 않도록 다가오는 여름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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