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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랜들리 브랜드 '얼킨'

작성자 : admin 2019-05-13 조회 : 2362

패션디자인과정에서 알려주는 에코 프랜들리 브랜드 '얼킨'

 

 

 

최근 윤리적인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움직임에 동참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동물 실험을 배제하고, 패션 브랜드들은 퍼나 가죽 제품의 생산을 줄이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코 프랜들리 패션에 동참하고 있는 브랜드 '얼킨'. 패션 브랜드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는 버려지는 캔버스를 활용하여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친구의 졸업 전시회를 보러 갔다가 버려지는 학생들의 작품들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이성동 디자이너는 반년 이상의 연구 끝에 캔버스에 그려진 작품을 활용해 가방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얼킨 가방은 하나밖에 없는 실제 회화 작품으로 만든 업사이클링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자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얼킨은 가방을 위해 작품을 내준 작가들에게 새 컨버스와 재료를 제공합니다. 또한, 마케팅 비용 대신 수익의 일부로 신진작가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 시즌 작가와 협업하여 로열티를 줌으로써 신진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협업 전시를 열어 대중과 아티스트가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과 대중의 간극을 좁히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성동 디자이너는 본교 패션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패션 디자이너로서 학생들의 작품에 대해 조언을 아낌 없이 해주시고 있답니다! 이성동 디자이너 외에도 분더캄머 신혜영 디자이너, 제이초이 최정수 디자이너,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등 패션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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