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제 15회 뷰티예술계열 졸업전시회 현장! 11월 22일에 오픈식을 진행한 뷰티예술계열 졸업전시회는 "영원한 지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었는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위해 학교를 찾아와서 A동 로비에 사람으로 꽉 채워졌답니다. 반짝반짝 빛나고 예쁨이 가득했던 학생들의 졸업전시회 현장을 만나볼까요?

이번 전시회는 포트폴리오, 웨딩헤어, 창작헤어, 오브제 특수 분장 다섯 과목이 연계 수업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창작헤어 24점, 학생 교강사 공동작품 14점, 특수분장 4점, 오브제 드레스 6점, 아트마스크 43점으로 총 91점이 전시되었는데요. 학생들의 작품 수도 놀라웠지만 모든 작품마다 완성도가 높아 전시회에 온 관계자 분들께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이번 뷰티예술계열 졸업전시회 주제는 영원한 지금인데요.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젊음과 패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주제를 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가 가지는 의미는 뷰티예술계열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인데요. 4개의 조로 편성되어서 공동 작업을 함으로써 서로간의 배려, 인내를 배웠고 헌신을 통해 기대보다 훨씬 훌륭한 작품을 완성해주었답니다. 작품에 대한 개별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서 공유할게요!

색채, 의상, 특수분장, 메이크업 등 모든 과목을 잘 융합할 수 있는 주제를 고민하던 중 "헌츠맨 인터스 워"를 떠올리게 되었고 작품구성에 한원경, 이유신 교강사님의 의견을 조율해 위와 같은 작품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새벽 7시부터 학생들과 교강사님들이 나와 작품 디스플래이를 진행해주어 정말 전시 현장이 멋지게 연출되었답니다.

뷰티예술계열에서 준비한 케이터링!

자리를 빛내주신 참석자들을 위해

센스있게 준비해주셨답니다 :D

예쁜 진행을 담당한 정유진과 전영선 학생! 이번 뷰티예술계열 졸업전시에서 수상을 한 학생들을 먼저 소개하자면 우수 학생상 9명 (정유진, 최예지, 김수빈, 함다솜, 이주화, 김규비, 김은지, 윤채원, 심정민) 최우수학생상 1명 (학생 회장 심정민) 최우수작품상 (학생회장 심정민) 최우수작품상 (4조 여자갑옷) 체육대회상 (문혜진) 이랍니다. 졸업전시회에서 2년 동안 고생한 노력을 상으로 받으니 정말 자랑스럽네요 :D 뷰티예술계열 학부장 심예원 교강사님께서는 센스있는 상품을 주셨는데요. 네일아트 10회 이용권, 헤어 관리 이용권 등 학생들에게 딱 맞춘 상품으로 전시 현장이 더 즐거웠답니다.

장승원 학장님께서는 축하 인사를 진행해주셨는데요. K뷰티가 확대되며 이제 한국을 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고 전해주셨답니다. 또한, 매년 이렇게 발젼하는 졸업전시회를 보며 교강사진들의 노력에도 박수를 보내주셨는데요. 학생들의 이름을 모두 기억하셔서 현장에서 아낌없는 격려도 직접 전해주셨답니다.

학생들을 대표해서 학생회장 심정민 학생이 졸업 전시회에 대한 소개를 진행해주었는데요. 동기들과 동거동락하며 전시회를 준비하며 힘들고 어려운 날도 있었지만 이렇게 졸업전시를 오픈하게 되니 정말 뿌듯하다며 지금까지 키워주신 교강사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답니다. 또한, 앞으로 사회에서 활동하며 슬럼프도 오고 포기하는 날도 오겠지만 졸업전시회의 타이틀 처럼 영원히 지금처럼 열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요.뷰티예술계열친구들이 꽃길만 걸을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뷰티예술계열 심예원 학부장님께서는 아름다운 자태로 등장해 학생들과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었는데요. 뷰티예술계열 학부장님답게 정말 예쁜 미모를 자랑하시며 학생들에 대한 애정어린 축하를 보내주셨답니다. 2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며 언제나 젊고 패기있는 모습에 감동했고 여러분이 있기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늘 교강사이자 선배로 이자리에 있을테니 기쁜 일 힘든 일이 있다면 졸업 후에도 언제든 찾아와 달라는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전체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이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교강사진들과 힘을 합쳐 취업에 대한 부분까지 밀어주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렇게 애정이 가득하신 학부장님이 계시니 뷰티예술계열 친구들은 취업에 대한 부담도 조금 덜어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이 날 정말 바쁘신 와중에도 뷰티예술계열 졸업전시회를 찾아와 주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먼저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사단법인 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 회장 안미려님이 찾아와 축하를 해주셨답니다. 정말 심사위원으로나 만나뵐 수 있는 분이 졸업전시회에 등장해 학생들의 환호가 이어졌는데요. 이번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의 완성도 있는 작품을 보며 놀랐다며 아마추어 같지 않고 분야별로 자신만의 개성과 실력을 잘 쌓은 것 같아 전시회에 오길 잘했다고 느끼셨다 말씀해주셨답니다. 2시간이 넘게 학생들의 작품을 꼼꼼하게 보시며 코멘트로 남겨주셔 보다 의미있는 전시가 되었다는 것!

사단법인 한국직업연구진흥원 회장 박진성님께서도 찾아와 주셨는데요. 이제 학생이 아닌 전문가로 활동을 하다보면 마냥 즐거운 일만 있지 않을 것이라며 시작부터 제대로 된 조언을 해주셨답니다. 하지만 이제 그만하고 포기할까? 할 때 절대 포기하지 말고 정말 지금처럼 노력한다면 분명 K뷰티를 이끌 인재가 탄생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칭찬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주셨답니다.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님도 이 날 참석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했는데요. 너무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직접 지도하신 학생들의 작품을 보러 와주시다니! 뷰티예술계열 친구의 졸업전시를 축하래주러 온 지인들이 TV에서 보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며 환호했답니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바로 오셨다며 의미있는 졸업전시회에 초대받아 기쁘고 사회에 나와서 꼭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해주셨답니다.

뷰티예술계열의 전통! 졸업전시회가 끝나면 1학년 학생들이 2학년 선배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데요. 이렇게 훈훈한 뷰티예술계열 본 적 있나요? 선배를 응원하는 후배의 마음을 담아 예쁜 꽃다발 증정식으로 마무리된 뷰티예술계열 졸업전시! 다음 포스팅에서는 학생들의 작품별로 소개해드릴게요 :D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