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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오션 산학협력 체결...

작성자 : admin 2018-11-21 조회 : 1593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더 나은 음악 환경 제공한다



[교육정책뉴스 송형준 기자] 지난 16일 문화 예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미국의 글로벌 소셜 뮤직 플랫폼 디오션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은 서울예술실용학교 주진노 이사장, 실용음악계열 박경서 계열장, 디오션 김두환 대표가 참여하였으며, 획기적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김두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학생들이 손쉽게 음악을 만들고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고, 학생들의 음악 능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오션은 2013년 미국 실리콘 벨리에서 창업한 글로벌 회사로 세계 각 국의 아티스트들의 협업 및 앨범 유통을 포함하여 팬들과 소통하고 음악에 관련된 물건도 팔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디오션과의 산학 협력은 기존의 형식을 파괴한 이색적인 MOU 체결이었으며, 학생들이 뮤지션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는 발판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 그룹 길구봉구 겸임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실용음악계열내에는 기악, 작편곡, 보컬, 싱어송라이터, 케이팝, 뮤직 프로덕션, 음향 엔지니어링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교육정책뉴스(http://www.edupo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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