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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사육사가 하는 일

작성자 : admin 2018-10-31 조회 : 9248



동물사육과정에서 알아보는 사육사의 업무! 동물원 사육사는 어떤 일을 하는 것일까요? 동물이 좋아서 시작하기에는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고 때로는 위험하기도 한데요. 동물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육사, 어떤 일들을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매일 먹이를 챙기는 일

기본적으로 사육사는 동물원의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일을 하는데요. 동물들의 발육 상태에 맞춰 먹이를 챙겨준답니다. 동물들마다 먹으면 좋은 음식이 있고 안 좋은 음식이 있는데요. 때문에 사육사는 동물들마다 어떤 먹이를 주어야 하는지 숙지하고 있어야 한답니다. 또한 햇빛 아래 장시간 있어야 하는 여름 같은 경우에는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하고 겨울에는 체력이 약해지지 않을 수 있도록 단백질과 지방을 고루 분배해 주는 등 먹이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동물들이 서식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

에버랜드에 가면 사파리 체험을 할 수 있죠? 여러분들이 버스를 타고 동물들을 가까이 구경할 수 있는데요. 사육사들은 사람들이 오기 전 동물들을 우리에서 풀어주고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도록 위치를 잡아준답니다. 이때, 동물들의 자리 싸움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동물들이 서로 싸우지 않도록 중재하는 역할을 하는 것 또한 사육사의 일이랍니다. 이 과정에서 당연히 위험할 수 있겠죠? 맹수를 마주해야 하는 일도 생기기 때문에 순발력과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도 필요하답니다.





아기 동물을 보살피는 일

자연에서 태어난 동물들이 아니기 때문에 새끼 동물들을 관리하는 일도 사육사가 하는 일 중 하나인데요. 어미의 품에서 자라기 못하기 때문에 사육사의 손길과 마음이 더 많이 간답니다. 성장 시기에 맞춰 동물들이 걷고 뛰고 활동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관찰하고 예방접종을 하는 시기도 놓쳐서는 안되는데요. 아기 동물들이 너무 귀여울 때도 있지만 한 두마리 동물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육사의 업무는 정말 바쁘다는 것!





동물들의 청결관리

샤워를 시키고 우리를 청소하는 일도 사육사가 하는 일 중 하나랍니다. 우리를 청소하는 일은 정말 고된 일이라고 하는데요. 큰 통나무를 옮길 때도 있고 풀을 모두 교체해 준다거나 쌓아둔 모래를 뒤집는 등 우리를 청소하는 것은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답니다. 사육사가 하는 일이 단지 동물들과 즐겁게 생활하는 것 만은 아니라는 사실! 이제 조금 이해할 수 있겠나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사육과정에서는 건강하고 바른 사육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사육사가 꿈이라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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