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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플래닛 취업 성공기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18-02-23 조회 : 1837




1, 지금 하고있는 일(직장명, 직책, 근무기간) 에 대한 소개와 현 직장에 취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보석예술계열 16학번 김보미입니다. 저는 저희 보석예술계열과 업체가 협동하는 산학프로젝트를 통해 어나더플래닛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 브랜드는 타브랜드와는 달리 주얼리 제품에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보편적인 감성을 담아낸다는 것이 큰 매력이었습니다. 산학프로젝트를 하면서 주얼리 업계에 성공하신 김문수 대표님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학교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바로 취업해서 실전에 활용하고 싶은 생각이 많았는데 운이 좋게도 취업제의를 받게되어 입사했습니다. 현재 출근한지 얼마되진 않아서 인수인계를 통해 일을 배우는 중이며 디자인은 물론 제품에 생산되기까지의 과정을 알수 있는 물품/ 생산라인 관리업무를 병행하면서 어나더플래닛의 브랜드컨셉을 먼저 몸으로 익히고 있는 중이에요.   

소비자들의 기호를 파악하면서 곧 봄 시즌을 대비하여 디자이너로서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어나더플래닛을 사랑하는 선미, 유빈과 같은 연예인과 패션피플이 많기 때문에 협찬도 많이 이루어지는 편인데요. 제가 디자인한 주얼리를 연예인들에게 착용하여 빛을 발할 수 있는 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배울 예정입니다. 




 




2. 주얼리관련 전공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과 보석예술계열에서 배웠던 학습내용에서 가장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 있다면?  


예전에는 제가 주얼리에 관심이 있는지조차 몰랐어요. 우연히 떠난 배낭여행을 하면서 세계 여러나라의 장신구를 보면서 너무나 매력을 느꼈던 것 같아요.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내가 배우고 싶은 주얼리를 배울수 있는 곳이 어딘지 검색한 끝에 보석예술계열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주얼리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완성된 작품보다는 그 작품을 만들기 전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위해서 디자인을 고민 하는 과정이 사실 더 설레고 즐거운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다양한 기법들을 나만의 디자인에 적용시켜나가며 디자인이 발전해나가는 것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또한 완성된 작품을 디자인공모전에도 출품해봄으로써 다른학생들과 경쟁도 해보고 내작품을 돋보이게 하기위한 디스플레이를 준비하는 과정자체가 조금은 힘들지만 뿌듯하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 2년간 디자인하고 제작한 주얼리 작품 중 가장 애착이가거나 의미가 있는 작품이 있다면? 


사랑의 알약이라는 작품인데요, 가장 애착이 가는 이유가 많은 실수와 실패를 하면서 손이 가장 많이 갔던 작품이여서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했을 때에는 부족한 사랑을 약에서 빼낸 사랑으로 착용하여 보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아서 디자인했었고, 작품을 만드는데 어려움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시행착오가 정말 많았던 작품이에요. 실제 알약의 플라스틱포장지를 사용했는데 도금을 하고나니 플라스틱이 녹아버려서 처음부터 다시 만들기도 했고, 알약의 구겨지는 모양을 재현하기 위해 얇게 만들다보니 브로치 뒷장식을 달기 힘들 정도로 약해져버리기도 했거든요.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 배울 점이 있었던 실패였다고 생각하고 이젠 웃으면서 얘기하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4. 주얼리 관련업계에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한마디! 졸업하기 전 이것만큼은 꼭 준비하라!

 

무조건 수업시간을 100%활용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어떤 학생들보면 수업 중에는 열심히 안 듣고 따로 혼자 작업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업시간은 강사님께 모르는 것을 질문할 수 있고 함께 고민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강사님께서 쏟으시는 에너지만큼 학생들 역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노력하다보면 욕심이 생겨서 수업 후 따로 자격증 취득이라던지 외부활동의 기회를 자연스레 잡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길거에요. 그리고 저는 학기중 산학프로젝트도 함께 이루어졌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부분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것도 기회라고 생각하고 정말 최선을 다했더니 취업이라는 좋은 결과를 이루게된 것 같습니다.  항상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여서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사회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아직 사회인이 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짧은 기간 동안에 중요하다고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점을 얘기하자면, 지금 다니는 직장을 ‘취업’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일을 하게되면 더욱 적극적으로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모르잖아요. 언젠가 나도 우리 대표님처럼 한 브랜드를 이끄는 수장이 될만큼 높이 성장 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항상 가진다면 뭐든 다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어나더플래닛이 지금보더 더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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