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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작성자 : career 2012-04-02 조회 : 3229

직무소개


저는 패션모델로 패션쇼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고, 잡지화보, 지면광고, TV광고 등에서도 활동 중입니다.




직업선택 동기

배도환

중학교 3학년 때 튀고 싶었습니다. 시선을 받고 싶고, 나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인연이 닿은 에이전시에서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잡지라는 매체가 가장 저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이 돼 잡지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다가 더 큰 물로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에서 19살 되던 해에 전문 패션모델 아카데미 3개월 과정을 수료하고 스타 컬렉션으로 패션모델로서 데뷔하게 됐습니다.




직업준비 및 경로


신체적 조건이 우선시 돼야 하겠지요. 저는 키가 178cm 인데 제 주위에는 더 큰 친구들도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체적 조건입니다. 또한 패션모델이면 옷을 잘 알아야 하고, 잘 표현해야 하고, 잘 받아들어야 합니다.
제가 18살 때, 한 에이전시에서 포즈연습만 2개월 넘게 했습니다. 일단 표정이나 포즈가 중요하니까요. 이후에는 전문 아카데미에서 3개월 교육을 받고, 21살 때에는 방송에 욕심이 생겨서 슈퍼모델 대회에 출전해서 3위를 해 방송에도 데뷔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모델학과를 전공하여 4년 동안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지금도 활동하면서 계속 배우는 과정입니다.
요즘에는 모델이라는 직업이 각광받고 모델들도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연기자, 가수 등 다른 활동 영역이 넓어 졌고 저도 또 다른 꿈을 꿔 본 것이 영화였습니다. 캐릭터가 강한 역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직업특성

배도환

패션쇼에 설 때 마다 보람을 느끼는데 쇼를 위한 준비과정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연출가, 음악, 조명 등 많은 스텝들이 새벽부터 리허설하고 장시간 준비해온 것들을 내가 걷는 잠깐의 런웨이(run way)가 보여주는 것 입니다. 어깨도 무겁지만 그 만큼 보람이 느껴지고 음악과 조명, 카메라 플래쉬 터지는 소리, 옷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까지 런웨이(run way)위에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모델에게 가장 힘든 과정은 한 컬렉션을 서기까지의 전 과정이 힘이 듭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잠깐이지만 준비기간이 길어서 모델은 누가 언제 나를 필요로 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항상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도 해야 합니다.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자기개발(필요한 업무수행능력,재교육활동,학습등)


말을 하지 않을 뿐이지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끼’. 끼가 있어야 합니다. 내면에 갖고 있는 끼가 있어야 다양한 쇼에서, 다양한 촬영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또 자신감 하나만 있으면 무대에서 빛날 수 있습니다.
모델이라면 평생숙제인 몸매관리입니다. 피나는 노력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은데 “저는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에요”이런 말은 거짓말이라고 봐요. 또한 패션의 흐름을 누구보다도 먼저 잡아내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직업이기 때문에 패션의 흐름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직업전망


많은 모델들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MC, 영화, VJ, 광고 등 차츰 더 넓혀지고 있는 추세고 더 넓혀 질 것이라 생각하고 당연히 전망은 밝습니다.




직업선택을 위한 조언

박은솔

결코 쉬운 직업은 아니라는 부분. 화려하고 멋져 보이는 무대지만 그 뒷모습은 고되고 힘들다는 부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밝은 모습만을 보고 쉽게 선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직업을 선택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 바로 내면을 가꾸라는 말입니다. 모델은 보여 지는 자신을 관리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내면을 채우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 커리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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