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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정답이 없어 더 부담스러운 그 칸 ‘희망연봉’ 도대체 얼마를 적어야 돼?

작성자 : career 2013-05-22 조회 : 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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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채가 한창 진행 중이다. 3월 초부터 시작된 대기업 공채는 서서히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고 중견·중소 기업의 채용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채용 성수기의 한가운데인 셈이다.

요즘 같은 때 취업준비생들은 궁금한 게 많아진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현재 신입직에 지원 중인 취업준비생 205명에게 ‘취업 활동을 하며 가장 궁금한 정보는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희망연봉을 적으라고 하는 이유, 얼마를 적어야 하는지가 궁금하다’는 응답이 60.5%로 가장 많았다.

기업마다 고유의 연봉 테이블이 있는데 굳이 희망연봉 수준을 물어보는 이유가 뭘까? 취업전문가들은 지원자가 제시하는 연봉 수준은 지원자의 자신감을 보여주며, 업계 연봉 수준에 대한 사전 정보력을 가늠할 수 있는 장치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터무니없이 높거나 낮은 희망연봉을 적는다고 합격 대상인 지원자를 탈락시키지는 않겠지만, 해당 업계나 기업의 평균적인 연봉 수준 정도는 알고 지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당 기업의 연봉 수준에 대한 사전 정보도 지원 기업에 대한 관심의 일부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2013년 1000대 기업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3483만 원

잡코리아 신입사원 서비스에 등록된 매출액 상위 1000대 기업의 2013년 신입사원 연봉을 집계했더니 평균 3483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구간별로는 3000만~3500만 원이 34%로 가장 많았고, 3500만~4000만 원인 기업이 33%였다. 반면 2500만 원 미만을 지급하는 곳은 2%, 5000만 원 이상의 고액 연봉을 지급하는 곳은 1%였다.










출처 : 한국경제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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